알피 스노우크림 [SPF42/PA++]

수분 부족형 건성 글로우픽 보나메두사 이벤트에서 베스트리뷰어로 선정되어 제품제공 받았어요 총평부터 작성하자면 인생 통틀어서 가장 좋았던 톤업크림입니다 피부가 얇고 퍼스널 컬러 또한 투명함이 잘 어울려서 피부 표현이 꼭 투명하고 얇아야 얼굴이 사는 타입이에요 이 말인 즉,톤업 크림이 잘 어울린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톤업크림의 치명적인 단점! 시간이 지날수록 건조해지고 뜨고 많은 양 바르기 힘들고,색도 너무 하얗거나 핑크면 얼굴에 동동 뜨고😭 그래서 톤업크림 쓰고 싶어도 못 쓰는 얼굴이 됐답니다 결국 포기하고 광 도는 얇은 파운데이션만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두둥! 진짜 물건을 만났어요 핑크빛이 많이 돌지 않아 약간 혈색만 돌면서 베이지기도 살짝은 들어가서 자연스러운 톤업을 해줘요 일반적인 톤업크림처럼 환해지는데 컬러는 분명 다릅니다 그래서 얼굴이 동동 떠보이지 않고 또 좋은 점은 건조함도 확실히 덜해요 많은 양을 발랐을 때 톤업크림 특유의 건조함과 시간 지났을 땐 유분폭탄으로 돌려주는 그런 현상이 없어요 제가 지금까지 써왔던 톤업크림이랑 색,피부 표현,지속력 통틀어서 가장 좋아요 제품제공으로 받았지만 제값주고 내돈내산 할 의사 20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