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고있는 틴트, 립라이너 전부 토니모리 제품 사용중인 사람으로써 새로 나온 토니모리 틴트도 너무 궁금했는데 좋은 기회로 체험해보게 되어서 너무 두근두근 했습니당 :)!
우선 패키지가 옛날 토니모리 틴트들 디자인과는 달리 깔끔하고 너무 예쁘게 빠져서 좋았고 사이즈도 작아서 파우치에 들고다니기 편해서 너무 좋았어요!
팁은 그냥 무난한 보통의 틴트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팁이고 시럽 틴트라는 이름답게 바르자마자 차르르한 광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발림성도 좋아서 입술에 삭 발리는 느낌이 좋았고 적당한 착색도 있어서 바르고 바로 다 지워지는 느낌도 아니라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색! 색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웜톤인데 쌩얼에도 부담스럽지않으면서 다른 틴트들의 베이스나 마무리로 광내주기 좋은 너무 튀지않는 색상이라 좋았고 저는 토니모리 워터풀 버터 아일렛 레드 색상과 함께 사용해줬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다른 색상도 구매해볼 의향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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