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풀 시카 토너 패드

전반적 느낌은 생각보다 앰플이 막 많이 들어있는 건 아니라서 좀 열었다 닫았다 하다보면 금방 증발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일단 패드들 자체가 머금고 있는 에센스의 양은 부족 함 없이 촉촉해서 이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분감은 아무래도 수분감 중심의 제품이기도 하고 해서 좀 금방 마르 는 것은 있지만 아주 순하게 잘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유분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완전 건성이신 분들은 건조 하다고 느낄 수 있긴 하지만, 메이크업 전이나 나이트케어 등 기초 전에 슥 정리해주기에 딱 좋은 텍스쳐이자 마무리감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극은 패드의 자극이 조금 있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요즘 토너 패드들이 많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 각 브랜드마 다, 또 같은 브랜드라도 라인마다 패드의 느낌이 되게 다르 더라구요 생각보다 두꺼운 편이었고 좀 보풀이 날 것 같은 살짝의 거친 느낌은 있어요 아마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워낙 피부가 얇고 약해서 더 그렇게 느낀 것일 수 있습니다 순함 정도는 피부가 워낙 민감한데 에센스 자체는 시카 성분도 있고 각질 데일리 케어가 가능한 라하 파하 성분이 있는데 자극이 느껴 지거나 하는 것은 없어요 정말 수분감 낭낭하게 발려지면 부들부들하고 뭔가 깨끗하 면서도 순한 느낌으로 피부가 케어되는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