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토리 패드들이 리뉴얼하고 다 너무 좋아져서 인기 많길래 구입해봤어요~ 올영에 더블기획으로 가성비도 엄청 좋더라구요 ㅎㅎ 아침에 씻자마자 블랙패드로 닦아내고 이거 반 갈라서 머리 말릴 때 붙여두는 게 제 아침 루틴이었어요. 아직 초가을이라 지금까지는 커버 가능한 정도인데 이게 좀 물같은 제형이다 보니 속에서 잡아주는 힘이 좀 부족한 것 같아 본격적인 환절기 들어가면 살짝 건조할 것 같아 아쉬워요. 수분감은 정말 낭낭해서 지성, 수부지 분들 좋아하실 사용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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