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룸 브랜드의 제품은 처음 접해보게 되었어요!
톤업크림을 아침에 출근할 때 대체로 제일 자주 바르는 편이예요. 다들 그러실진 모르겠지만 저는 출근준비에 시간에 쫒기다보니 텀도 주지않고 이것저것 바르게되는 편이예요.🥲
그래서 가끔 선크림이 밀리기도 비비크림이 밀리기도 특히나 톤업제형은 보통 매트한 편이라 뭉침, 밀림이 있을 때가 있는데.. 그런부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크림 제형이라 촉촉하고 가볍게 발리는 편이고, 부드럽게 흡수가 잘되어서 좋아요.
바를 땐 촉촉한데 마무리감은 산뜻한편에 속해요.
바른 직후 메베바르듯 하얗게 되는 편은 아니예요.
용량따라 틀리겠지만 한톤 밝아지는 자연스런 톤이 너무 티나지않고 좋았어요.
저는 성분을 눈여겨보는 편인데.
비건톤업이라 좋았고 전성분 중 나쁜성분1도 없고 나이아신아마이드함량이 높고 은은한 향도좋았어요(티타늄디옥사이드는 피부하얗게해주는거라 주의성분되어있어도 아님요ㅎㅎ)
단점이라면 자외선차단 기능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휘뚜루마뚜루 데일리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예요. 가격이 부담스럽지않아서 재구매템 될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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