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

여행용으로 2개씩 개별포장된거 일주일정도 써봤는데 재구매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스킨푸드에서 패드는 당근/감자/레몬그라스/미나리 써봤는데 여름용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레몬그라스에는 발효물성분이 안맞아 사용 중지했습니다) 당근/감자보다 산뜻한 느낌이고 마무리감이 깔끔해서 둘보다 여름에 잘 맞는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당근,감자는 엄청 에센스에 절여져서 통에서 꺼낼때 종종 다음장하고 붙어있으면 가를때 짜증났는데, 미나리는 패드제형도 훨씬 깔끔하게 떨어져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