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이제야 나타난거니.
입자가 엄청 고와서 피부가 보들보들해지고 모공 부각도 거의 없어요. 그래서 손대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자꾸 만지게 돼요.
케이스도 한 번 더 덮어주는 구조라 보관하기 편하고, 무엇보다 파우더 퍼프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요즘 이런 재질 잘 안 나오는데, 엄마도 예전 고급 퍼프 같다고 칭찬하셨을 정도예요. 전체적으로 매끈한 피부 표현이 오래 유지돼서 만족스럽습니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향이 있는데, 호불호가 있을것 같아서 무향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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