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준비하면서 머리 감고 더 만지기가 싫어서 파마를 하게 되었는데 이 제품 없었으면 한 달 만에 다 풀렸을 것 같아요.
머리 감고 나와서 자연건조로 살짝 말려주다가 마지막 마무리로 이 제품 발라주고 머리 막 구겨주면 진짜 빠글빠글 거리는 파마 유지돼요. 파마이제 두 달이 지났는데 사람들이 맨날 머리 새로 했냐고 물어봐요.
제 머리는 단발 머리이지만 사용량은 500원 동전만큼 충분히 짜서 사용해요. 그럼에도 기름져 보인다던가 떡져 보이는 느낌은 전혀 없어요.
머리카락이 얼굴에 닿아도 트러블이 일어난 적 없었어요.
가격도 괜찮고, 용량도 커서 막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저의 애정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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