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호 내추럴 색상으로 어머니 선물 드렸습니다. 밤 형식의 쿠션으로 퍼프를 문질러 바른 뒤 피부 위에 올려 도포하는 스타일입니다. 생각보다 발림성도 부드럽고 좋고, 지속 시간이 은근 길다고 하시더라고요. 기미도 커버가 잘 되는 편이었다고 말씀하셨어요. 마스크 쓰면 묻어나는 게 있긴 하지만 수정하기도 용이해서 만족하셨던 제품입니다. 뭐, 기미가 없어지거나 하는 건 아니고 커버가 되니까 그게 어디냐고 하시더라고요 ㅎ 개인차는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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