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판토텐산 액티브업 드레싱 파우더

트위터에 지성피부인 코덕계분의 트윗을 보고 구매했어요 이전에도 추천하던 제품 샀다가 만족했던 적 있어서 믿고 구매했는데 이번에도 만족해요 크림에 반죽해서 쓰고 있고 아침에 유분감 크게 올라오지 않는 게 신기해요 안 바를 때랑 바르고 난 다음 날이 진짜 다른데 안 바르면 3-4시간 뒤에 다시 얼굴에 유분감 그득그득한 느낌이라 또 세수 하고 싶어짐, 아침에 일어나면 유분막 씌워진 느낌이라 무조건 비누나 약알칼리 폼 세안을 해야만 피부가 씻기는 느낌인데 이건 밤에 스킨케어 하고 새벽에 자도 굳이 세안을 또 하고 싶단 느낌 안 들고 일어나서도 약산성 폼이나 물 세안해 볼만 하다 싶은 정도...? 저한텐 전후 차이가 꽤 크게 느껴져서 아 조금만 더 빨리 살걸 후회했어요 여름에 정말 하루에 3번 세수하고 유분 올라오는 거 스트레스였는데..... 내년 여름은 걱정 안 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