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레몬향이 나는 젤크림입니다.
바나나 추출물, 바나나 꽃 추출물 등이 함유된 제품으로 옅은 노란 컬러가 귀여워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동봉된 스패출러로 덜어서 펴 바르면 되는데 가볍고 촉촉하게 펴 바를 수 있어요.
사용 직후에는 약간 끈끈한 느낌이 있어서 아침보다는 저녁 스킨케어에 더 적합할 듯 하네요.
~티놀이라는 이름에서 레티놀 성분이 들어있나 했는데 성분표를 보니 레티놀은 안들어 있더군요. 저자극의 라이트한 케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름철에 사용하기에 부족한 느낌은 없었는데 건조한 계절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녁 때 수면팩처럼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한결 촉촉하고 환해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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