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귤 비타C 토너 패드

⭐️⭐️⭐️ 사용계기: 잡티가 신경 쓰여서 ‘청귤 비타씨’라는 이름에 혹해서 구입했어요!! 미백 효과에 대한 후기도 많길래 기대를 정말 잔뜩 했답니다ㅎㅎ 제형&발림성: 패드는 얇고 에센스가 흥건하게 적셔져 있어서 얼굴에 올렸을 때 촉촉함은 확실히 있었어요! 양도 넉넉한 편이라 건조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약간 피부에 끈적거림이 남아서 흡수되는 느낌은 깔끔하지 않았어요ㅠ 커버력(or 발색력): 이건 패드라 커버력 대신 피부 톤 정리 효과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큰 차이를 못 느꼈어요. 피부가 즉각적으로 환해지거나 톤이 균일해지는 건 전혀 없었습니다ㅠ 지속력&다크닝: 장기간 사용해도 잡티가 옅어지거나 맑아지는 변화가 하나도 없었어요!! 기대했던 미백 효과는 아예 없었고, 오히려 그냥 일반 촉촉 패드랑 다를 바 없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재구매 의사는 전혀 없어요ㅠ 추천대상: 그냥 수분 패드처럼 촉촉하게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