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마이 커즌 레이첼
네이밍 독특하고 디자인도 구찌만의 독보적인 스타일
그치만 호불호 갈릴듯
첨엔 디자인이 별로였는데 보다보니 이쁘고 무엇보다도 얇고 대중적인 립스틱 크기보다는 살짝 긴 케이스가 참 매력적이었음. 파우치에 넣기에도 좋고 휴대용으로도 손 잘 가고 그립감도 좋았고.
색상은 이쁜 코랄베이지 색상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있지 않아서 색 잘 만들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차분한 코랄베이지다보니 브라이트톤, 쿨톤은 비추
매트가 아닌 립치고는 밀착력은 좋으나 지속력은 없음
그러다보니 자주 바르기 귀찮아져서 재구매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향 예민하다보니 향 많이 거슬려요
나쁜 향은 아니나 입에 올리기에는 거부감이 드는 향수같은 향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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