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름다운 블러셔의 등장... 크기는 생각보다 되게 커요 일반적인 블러셔의 1.5배 정도? 그리고 쉬머한 펄블러셔여서 발랐을 때 피부가 진짜 좋아보이고 발색도 별 노력 없이 되게 고르고 확실하게 색감이 올라와서 좋았어요 약간 말랑한 클레이 같은 제형이라서 브러쉬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손이나 쫀득한 질감의 퍼프를 사용해서 바르는게 제일 잘 맞는 것 같아요 !
저는 요즘 구운 메이크업에 빠져서 그런 톤으로 자주 하는 편인데 그럴 때 블러쉬온을 마지막으로 올려주면 포인트가 확실하게 되서 진짜 강추드립니다 마지막 포인트+하이라이터 용도로도 쓰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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