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티 바디로션

같은 라인의 향수를 만족해서 바디로션까지 향때문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워낙 퍼퓸라인의 바디로션들은 보습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전 빨리 날라가는 향을 보완해주기위해서 핸드크림용으로 사용합니다. 향수와 바디로션의 잔향이 약간 다르지만 같이 사용했을 때 독특한 느낌이 있어서 레이어링하고 있어요. 손에 가볍게 사용하기엔 그럭저럭 괜찮지만 건조한 바디에 사용하기엔 보습감이 전혀 없으니 참고하세요!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바디로션은 오로지 향을 위해 구입하면 만족할민한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