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에 가까운 토너 패드
닦토용 패드로 사용하기에 패드의 두께나 표면이 아주 적절함.
감초줄렌 젤리 패드보다 너무너무너무 좋다...
적당한 두께여서 너무 흐물거리지도 않고, 면이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해서 얼굴을 개운하게 닦아내며 토너액 흡수시키기에 매우 좋다.
토너액이 아주 넉넉하게 들어있고 패드에 잘 흡수되어 있어서 마지막 장 쓸 때까지 전혀 건조함 느낀 적 없이 충분하게 잘 사용했다.
토너액 제형도 끈적임이나 건조함 없이 딱 적절하게 촉촉하고 시원한 느낌도 너무 좋음.
피부나 입술에 바르는 것들은 향에 예민한데 무향에 가까워서 향이 거슬린다는 느낌도 못 받음.
* 다만, 얼굴에 밀착시켜 붙여놓는 용으로 사용할 패드로는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 다소 두꺼울 것 같다. 이 용도로는 감초줄렌 젤리 패드가 나을 듯.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