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뉴얼 되어도 여름필수템🧊🌬
한번 사용해본 이래로 여름만 되면 몇 개씩은 쟁여놓고 쓰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리뉴얼 되어 색이 불투명한 깊은 쪽빛처럼 변했고 이색은 이색대로 너무 예쁨. 안티댄드러프 샴푸바 하고 나란히 세워놓으니까 마치 먹기 전에 눈으로 보고 즐기는 화과자같음~ 보기만 해도 시원함!
색만 바뀐 게 아니라 쿨링감이 다가오는 기조?도 살짝 변했는데, 리뉴얼 전엔 샤워타올에 묻혀 러빙을 하는 과정에서 쿨링감이 차근차근 물밀려왔다면
바뀐 버전은 계단식으로 한 번에 짠하고 다가오는 타입이에요. 쿨링감 치고 들어올때 그 채로 도포해 놓고 다른일 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양치하면 딱 맞아요ㅋㅋ
이거 톤28에서 뭐 사실거면 하나쯤 사보시는걸 추천드림.. 쿨링이 정말 제대로예요. 그럴 리가 없지만 쿨링 성분이 피부 속까지 침투해 피부 안에서 에어컨이 켜진 것처럼 엄청 시려움🥶🥶
아침에 찬물과 함께면 여지없이 빠릿해지고 저녁 샤워 때면 에어컨을 틀 필요가 없어요.열대야 심하고 습한 날은 뭐 틀긴 틀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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