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001 Universal 기준으로 살짝 펄 밀착되는 화이트, 골드, 핑크 블러셔, 브론저까지 구성되었어요. 서로 은은하게 어우러져 단독 또는 섞어 쓰기에 다용도로 좋았어요.
발림성
메이크업 브러시나 손가락으로 톡 찍어 바르면, 입자가 고와서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돼요. 과하지 않게 입체감을 줄 수 있어요.
밝기 / 광채감
펄이 미세해서 ‘광이 번쩍!’ 과한 느낌 없이, 분위기만 살짝 살려주는 정도예요. 피부위에서 투명하게 반짝이다가 톤은 평소보다 화사하게 보였어요.
커버력 & 톤 정돈
하이라이터 기능이 부각된 제품이라 커버력 자체는 없지만, 블러셔와 브론저가 같이 있어 얼굴색 보정까지 한큐로 가능했어요. 핑크나 브론저 섞으면 혈색+쉐딩 역할도 해 줘요.
지속력
하루 종일 유지는 힘들지만, T존과 광대 부분 중심으로는 입자가 오래 남아 있었어요. 커피 한 잔 정도에선 흐트러짐이 크지 않았고, 수정 시에도 자연스러운 텍스처 유지됐어요.
활용도
하이라이터는 물론, 블러셔 얹어서 따뜻한 광까지 연출 가능. 또 아이섀도우 포인트나 눈썹 앞광으로 써도 예쁘다고 하더라고요. 풀 페이스에 다 쓰기 좋았어요.
피부 자극
파우더인데 자극이나 건조함은 없었고, 데일리로 쭉 쓰기 무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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