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후기보고 기대했다가 발라보니 영 아니더라고요.
뭐야; 피부가 좋아보인다더니 다 뜨고 난리네;
생각보다는 괜찮지만 좀 건조하네?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 양조절이 핵심이더라고요 진짜. ●
한볼에 두방울씩 뿌려서 물먹인 스펀지로 발랐을 때는
촉촉했지만 확실히 좀 화장한 티가 많이 나고
시간이 지나니까 건조했어요.
한볼에 한방울씩 뿌려서 그냥 스펀지로 발랐을 때는
촉촉하고, 화장한듯 안한듯 자연스럽게 톤보정이 돼요.
시간이 지나도 뜨는 부분이 딱히 없고,
내 유분기와 어우러져서 자연스럽습니다.
톤업 상태는 유지가 됐구요.
정말 맘에 들어서 당분간은 사용을 계속할 예정인데.
근데.
이거 입구 좀 어떻게 해주시면 안되나요? ㅋㅋㅋ
쓰는양만큼 버려지는 것 같아요...
* 아참, 저는 건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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