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가로 1통 선물받아서 사용해봤다
향은 정말 별로다
약간 고무냄새도 나고 시큼한 냄새도 난다
드라이 하고 나면 대부분 날아가서 신경쓰이진 않지만
타월 드라이 후에 바르고 나서 80%이상 말리기 전까진 냄새때문에 고생 좀 했다
제품 제형 자체가 굉장히 가벼워서 어떤 모발이던지 흡수가 굉장히 잘 된다
다만 이걸 자르고 드라이를 한다고 해서
머리가 엉키지 않고 부들부들해지는 건 결코 아니다
그냥 드라이기 열에 의해 손상될 수 있는 모발에 수분을 넣어서 그 수분이 대신 열을 받아 방어해줄 수 있는 정도?
결코 이걸 쓴다고 머릿결이 좋아지거나 건강해짐이 아님을 명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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