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보습력이에요. 속까지 촉촉하게 채워줘서, 단순히 겉돌지 않고 피부 안쪽까지 수분이 전달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특히 제형이 물처럼 묽기보다는 살짝 쫀쫀하고 탄력 있어서 피부에 닿는 순간부터 밀착되는 사용감이 인상적이에요. 덕분에 토너 하나만 사용해도 피부가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돼요. 용량도 500ml로 넉넉해서 아침저녁으로 아낌없이 쓸 수 있고, 화장솜에 적셔 토너팩으로 활용하거나 바디 보습용으로도 활용 가능해요. 가격까지 합리적이어서 데일리 보습 토너로 매우 만족스럽고, 향도 거의 없어서 민감성 피부에게도 부담 없이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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