묽은 느낌이 아니고 모양유지되어 묵직꾸덕하게 나오는데 부드럽게 펴발려요. 그래서 가볍지 않고 쌱 보호막 씌워지듯이 보습되면서 감싸줘서 좋습니다. 피부가 전체적으로 되게 다 건조한 스타일이라 손, 입 등 항상 보습제들을 달고사는데 겉돌지 않고 흡수력도 괜찮으면서 퍼퓸핸드크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향까지 좋아요.
체리가 메인인것 같은데 우디함도 있어서 여름보다는 앞으로 이제 점점 가을~ 쭉 추워질때도 포근한향으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 향수! 이렇게 하는것보다 은은하게 핸드크림으로 움직이면서 은은하게 나는 향이 좋네요. 끈적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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