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브랜드라 기대 안했는데 좋아요!
발림성
-로션처럼 촉촉해서 얼굴에 펴바르기 쉽고 흡수가 잘돼요
향
- 약간 풀향 나는데 은은해서 바른 직후엔 냄새가 거의 안나요. 인위적인 화장품 냄새 싫어하는데 이건 괜찮아요
백탁
- 컬러가 없는 제품이지만 바르고 나면 피부가 반톤업 된 것처럼 뽀얘보여요. 참고로 흰색의 불투명한 크림이에요
케이스
-장점으로는 딱딱한 케이스라서 휴대성이 용이해요.
튜브 썬크림의 경우 가방에 넣으면 가지고 다니다가 혼자 쭈욱 짜지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 제품은 그럴 일 없어요.
-단점으로는 아직은 잘 나오는 편이지만, 보통 이런 케이스들은 거의 다 쓰게 되면 용기가 탄탄해서 쭈욱 짜내기 힘들더라구요. 양이 얼마 남았는지도 알 수가 없어요.
자극
-뻑뻑하게 발리지 않아서 로션 바르는 것처럼 편안하고
트러블 나는 것도 없어요. 유명 브랜드여도 트러블 나는 경우 있거든요. 이제품은 끈적이지 않아서 지성피부가 쓰기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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