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거 싫어해서 걱정을 좀 했지만 스트라이덱스 초록이로 다져진 제 피부를 믿고(?) 도전했습니다. 다이소에서 6매입 사서 세안 후 발랐는데 다행히 따끔따끔한 정도였어요. 향 없습니다. 문질러서 바르면 더 따가워서 톡톡 두드려서 발랐습니다. 얇게 펴바르니 한 3-4번은 바를 수 있더라고요.
이마 눈썹 사이에 박힌 미세한 털을 밖으로 꺼내는 데 효과가 있었어요. 요철에는 아직 효과를 보지 못했지만 좀 더 사용해보려고요. 리들샷 100은 데일리로 사용가능해요. 민감성이신 분들은 텀을 더 두시고요.
리들샷 바른 후에 흡수되길 기다렸다가 원하는 세럼이나 앰플을 듬뿍 바르고 랩핑마스크까지 하면 진짜 물광 대박입니다ㅋㅋㅋ
제가 사용했던 조합은 에스티로더 갈색병+메디필 랩핑마스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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