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 동전보다 조금 더 큰 정도로 해서 얼굴 전체에 바르고 말려주면 됩니다. 불투명한 제형이 마르면서 완전 투명하게 변합니다. 팁이 있다면 충분한 양으로 끝부분을 두껍게 바르는 것입니다. 양을 너무 적게하면 얇게 발려서 떼어낼때 깔끔하게 안떼어지기 때문에, 양을 충분히 해서 두텁게 바르면 뗄때도 잘 떼어집니다.
기초를 끝까지 다 발라서 탄탄히 마무리한 다음에, 이거 올려주고 떼주면 피부가 반짝반짝 해집니다. 앞에 단계에 발랐던 기초가 싹 흡수되는 느낌이 듭니다.
바르고 말렸다가 떼주는게 좀 귀찮긴 하지만, 가끔씩 해주면 피부가 광이 돌며 좋아보여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하게 되는 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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