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 탱탱 콜라겐 마스크
제품의 제형과 사용감:
이 제품은 꾸덕한 크림 제형이에요. 얼굴 전체에 바를 때 빈틈없이 꼼꼼하게 펴 발라주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제형이 좀 밀도감이 있지만, 신기하게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펴 바르기 아주 편했어요. 따로 실리콘 브러쉬 같은 도구 없이도 손으로 충분히 고르게 바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세안하고 기초 스킨케어를 마친 다음에 적당량을 덜어 얼굴에 올려주면 돼요.
건조 과정과 밀착력:
바르고 나서 20~30분 정도 기다리면 마스크가 피부 표면에서 투명하고 얇은 막으로 마르면서 변해요. 완전히 마르고 나면 엄청 얇은 막이라서 얼굴 움직이는 데 크게 불편함이 없어요. 피부에 들뜨는 곳 없이 편안하게 착 붙어있고, 팩 하는 동안 누워서 쉬지 않아도 괜찮더라고요. 가벼운 집안일을 하면서 팩을 할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제거 방법과 잔여물 처리:
마스크가 다 마르면 가장자리부터 살살 떼어내면 돼요. 떼어내는 팩인데도 예상보다 훨씬 부드럽고 자극 없이 깔끔하게 잘 떼어져서 놀랐어요. 가끔 가장자리나 헤어라인 쪽에 작은 조각이 남을 때도 있는데, 그럴 땐 토너를 묻힌 화장솜이나 토너 팩으로 가볍게 한번 쓱 닦아주면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정리돼요.
향:
제품 자체에서 아주 살짝 다시마나 미역 같은 해조류 냄새가 나기도 해요. 근데 이건 손등에 덜어서 코에 가까이 대고 맡아야 느껴지는 정도고요, 얼굴 전체에 다 바르고 나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향에 민감한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효과와 사용 추천:
즉각적으로 수분을 채워주는 느낌보다는 피부에 영양을 듬뿍 주고 탄력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싶을 때 더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생기가 없어 보일 때 사용하면 피부가 확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어요. 건조함보다는 피부 탄력과 영양 공급에 좀 더 초점을 맞춰 케어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총평:
바르기도 편하고, 피부에 착 붙는 밀착력도 좋고, 자극 없이 잘 떼어지는 사용감까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팩 하고 나서 피부가 매끈하고 쫀쫀해지는 느낌이 제일 좋았어요. 피부에 특별한 영양과 탄력을 주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은 팩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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