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시원한 플럼핑 느낌이라 따가움이나 불편함 없고 그만큼 극적인 플럼핑 기능 또한 아니에요
선물 받았었는데 실물 발색을 못해봐서 오랜 서치와 고민 끝에 007 라즈베리 선택했고 마음에 듬. 라즈베리는 클리어한 타입인데, 쉬머 펄 라인들도 예쁠것같아서 궁금! 사용감은 그냥 미세하게 주름 펴주는 시원한 컬러글로스 느낌
립밤 없을땐 나름 보습제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더라구요. 글로스타입이라 착색은 아예 없음 단독발색 시 쿨톤에게 어울리는 혈색도는 자연스러운 연핑크로 발색되고, 틴트 위에 덧바르면 좀 더 채도를 올리면서 쿨핑 느낌을 더해주더라구요
개취로 패키지 디자인은 리뉴얼 전이 더 취향이라 아쉬웠네요 바뀐버전은 대놓고 디올! 적혀있어서 더 영롱해보이긴 하지만요
가격대비 해서는 아직 재구매 할 정도로 맘에든다거나 없으면 안될템이라는 생각까지는 없어서 4점으로 남겨봐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