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적 미달의 패드
평가단 리뷰입니다.
우선 별 2개인 이유는 요즘 겔 패드 많은데 얘가 특장점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또 쏘쏘하게 쓸만한 가격과 사이즈도 아니라서 별로를 줍니다.
우선 패드는 사람들이 화장솜에 스킨 따로 뭍여 사용하기 번거로워 나온목적인데 그럼 첫단계 스킨케어 용으로 잘 닦여지냐는 질문에는 노입니다. 왜냐면 피디알엔 성분의 에센스 패드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그렇다면 특정성분을 넣은게 유효한 효과가 느껴지는가? 라는 질문에도 노입니다. 피디알엔을 패드한장기준으로 잡았을때 부족하지,, 물론 에센스 성분 자체가 자극적인거도 아니고 닦토를 흡수시키고 나면 어느정도 속건조는 잡아줍니다. 근데 그정도는 다른 패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셋째, 그렇다면 편리한가라는 질문에는 노 입니다. 일단 사이즈가 시중패드중에 제일 작을 겁니다. 머리말릴때 얼굴 한쪽면씩 툭툭 얹어두고 안건조하게 쓰려는 목적이 대부분일텐데 얼굴이 아기사이즈 아닌이상 굉장히 부족할 사이즈일거에요. 지름 5~6센치 정도거든요.
그리고 잘 찢어지지도 않아서 얼굴에 따라 디자인도 못하고 그 쿠키만한 사이즈 고대로 한번에 몇장씩 덕지덕지 붙힌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추가의견: 물론 에센스 +토너를 합께 한장에 하고싶은 목적이라면 괜찮을슈돞있는데 에센스 목적이 더 크다면 이정도 묽기로는 피부에 특정효과를 유효하게 전달하기는 부족할 겁니다. 쿨링 목적이 겔패드라는데 엄밀히 딱붙는 결이 아니라 질질 흘러 니리구요. 그래서 닦아내고 손으로 문질문질의 한참 해주어야하고 쿨링감이 뛰어나지도 않고 진정이 확 되지도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목적이 피디알엔 패드인데 피디알엔의 효과가 두드러지는거도 아니고 패드의 역할을 잘하는 것도 아닌 패드입니다. 성분자체가 사구려거나 안좋은데 것은 아니기에 최악은 아니지만 쏘쏘하고 하기에도 돈이 아까운 제품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상 솔직한 리뷰였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