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닦토용 패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겔 패드라 그런지 미끄러워서 손에 잡고 닦토를 할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올려놓는 패드용으로 쓰기에는 패드크기가 너무 작아요..
사용해봤던 패드중에 가장 작은 것 같아요.
정말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이에요ㅜ
제품은 얹어 놓았을때 촉촉해져서 좋았어요.
얹어놓고 떼면 피부에 수분감 보다는 영양감을 채운 느낌이었습니다.
그치만 향 있는 기초제품을 좋아하지 않는데 향이 들어가 있다는 점과 위에 말한 애매한 애로사항으로 별점 3점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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