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판토텐산 액티브업 드레싱 파우더

파우더입자 아주 곱고 자기네들끼리 뭉치지도 않아서 일단 합격. 은근히 가루타입 애들중에 공기중 수분 빨아먹고 쓸수록 토출구 좁아지게 만들어서 안나오는 애들 있더라구요. 얘는 전혀 안그래서 종이마개 1/4만 잘라서 쓰는데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효능도 이정도면 화장품치고 선방한 것 같아요. 뭐 엄청 빠른 효능! 이런건 모르곘는데 꾸쭌히 쓰니까 확실히 진정은 빨리된다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런 파우더류들은 어짜피 소량사용으로 유통기한 이내 사용이 어려워서 저는 기초에도 섞고 단독으로도 쓰고 아주그냥 팍팍 쓰고 있어요. 다 쓰면 재구매...음... 타사 궁금한 신제품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살 의향은 있는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