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들어서 칙 뿌리면 반짝 부들
두가지 층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잘 섞어서 세번만 뿌려주면 린스, 트리트먼트 안해도 손가락 빗이 슥슥 빗겨요.
제가 느끼기엔 반짝임 < 부들거림 이었고요.
날리는 곱슬머리라 린스, 트리트먼트 없이는 외출을 못하는데 힐링버드 노워시 트리드먼트 진짜 애정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향기인데...아재향이 스멀스멀 ㅎㅎ
그래도 사용이 간편하고 잠금장치도 주입구를 돌리는게 아니라 잠금 버튼을 옆으로 꾹 밀면 되어 편리함을 아주 높이 평가 합니다.
멀리서 분사해야 하니 화장대 말고 욕실에 두고 쓰세요. 타월 드라이 후 적당히 젖은 머리에 뿌리고 드라이 해야 광탁이 돌고 부드럽거든요. ^^
광이 적다싶으시면 드라이어 스트레이트 노즐 써 보세요.
촬랑촬랑 윤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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