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 브라운 펌킨 웜톤한테 찰떡
05 브라운 펌킨
저는 웜톤인데요, 처음엔 쌩얼에 발랐을 때 톤이 잘 안 맞는 느낌이라 손이 잘 안 갔었어요. 그런데 브라운 계열로 메이크업하고 발라보니 분위기 있게 찰떡처럼 어울리더라고요!
처음에 발랐을 때는 조금 밝은데 시간지나면서 마르면 색깔이 조금 어두워져요. 테스트 하실 때 이 부분 참고하셔야할것같아요!
톤 다운된 컬러라 가을·겨울에 특히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텍스처는 물처럼 촉촉하게 발리다가, 시간이 지나면 보송하게 픽스되는 스타일이에요. 마무리감이 매트한 편이라 입술 주름이 조금 부각되긴 하지만, 립 브러시 없이도 손가락으로 슥슥 펴바르기에는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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