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사판 다 해먹는 팔레트
디올의 베스트셀러답게, 첫 사용부터 만족감이 굉장히 높았어요.
💎 제형 & 발색
텍스처는 아주 곱고 부드럽게 밀착되는데,
입자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섬세해서
광이 “뭉치거나 두껍지 않게”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펄감은 과하지 않고 고급스럽게 반짝여서,
데일리부터 글램 룩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요.
🌈 컬러 구성
하이라이터부터 블러셔, 브론저 느낌까지
톤온톤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단독 사용은 물론 섞어 쓰기도 정말 좋아요.
특히 핑크 계열은 생기 있게, 골드 계열은 건강한 윤기로 표현돼요.
🧴 사용감 & 지속력
시간이 지나도 유분과 섞여 탁해지지 않고
처음 발랐을 때의 광택감이 꽤 오래 유지돼요.
파우더지만 피부에 착 감기는 크리미한 밀착력 덕분에
건조하거나 뜨는 느낌 없이 사용 가능해요.
💡 총평
빛나는 피부 표현을 좋아하는 분들께 완벽한 팔레트.
하나쯤 갖고 있으면 메이크업 마무리 퀄리티가 확실히 달라져요.
명성은 괜히 생긴 게 아니구나, 싶었던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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