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오묘함. 🤔 상큼하면서도 계란 흰자 비린내가 살포시 감기는 맛 ㅋ 그래도 거북해서 섭취하기 곤혹스러울 정도는 아님. 걍 익숙지 않을 뿐.. 요즘 이런 스틱타입 영양제 대부분이 젤리 형이 많아서 으레 젤리겠거니 했다가 가루타입인것도 놀라움. 암튼 낯설고 놀라움을 안고 며칠 섭취해본결과.. 솔직히 눈에 띄는 효과는 모르겠음 ㅎㅎ 다른 영양제나 건기식과 마찬가지로.. 먹는건 안먹는거보다 낫다! 란 느낌적 느낌과 나 관리한다! 는 자기만족감. 그래도 콜라겐 일색인 이너뷰티 시장에 등장한 이색적 제품으로 꽤 호기심 돋았고, 꾸준히 섭취해 효과를 보고싶게 한 제품임! 관리를 위해 내돈내산 해볼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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