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가족 여름 사용템
여름되니까 피지가 폭발해서 힘겨운 30대 후반입니다.
유분기 많은 크림은 도저히 못 쓰겠어서 닥터지 데일리 로션으로 기초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묽은 로션이라서 보습력이 살짝 아쉬울 때도 있는데요.
그럴 때는 한 겹을 흡수시킨 다음에 다시 한 번 레이어링 해요.
수분감이 많은 제품이다보니 여러 겹 발라도 답답하지 않아요.
성분이 순해서 초등학생 아이도 함께 바르고 있습니다.
지지지성 아빠, 수부지 엄마, 민감한 아이까지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아 온가족 사용하기 좋아요.
펌핑형이라 사용하기 아주 편하고 손이 자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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