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 후 얼굴이 당겨서 정신 못 차릴 때, 토너 꺼내기 귀찮을 때,
잇츠스킨 파워10 토너패드 꺼내면 게임 끝!
뚜껑 열고 한 장 쓱 뽑아서 얼굴에 착착— 이건 거의 스킨 바르는 귀차니즘 해결사임.
하루 종일 마주한 먼지와 피로를 촉촉하게 닦아내 주는 느낌, 뭔지 알죠?
닦토용으로도 좋고, 1분 진정팩으로도 완전 유용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시원함 2배!
피부결이 매끈해지는 건 덤이고, 화장도 잘 먹어서 요즘은 이거 안 쓰면 불안할 지경.
‘피부야 미안했어…’ 하면서 토너패드 꺼내는 내 모습, 꽤 괜찮다 싶어요.
스킨케어 귀찮은 날엔 이것만 한 친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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