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이 너무 취향
원래도 포근하고 깨끗한 향 좋아해서 핸드크림도 비누향 사용중임. 올리브영 어플에서 살거 있나 구경하다가 발견한 제품. 사실 향수 향은 어떤건지 잘 모르고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거라... 탑이 뭐뭐고, 미들이 뭐뭐고 베이스가 뭐뭐라고 적혀있어도 뭐가 뭔지 아직도 모르겠음. 그래서 보통 그 브랜드에서 올려주는 향수 설명이랑 리뷰 찾아보고 구매함. 아무튼 코지머스크는 설명대로 포근한 향임. 햇빛에 잘 말려 보송보송해진 이불에서 날 것 같은 섬유유연제 향? 아침 8시쯤에 뿌리고 나갔을 때 오후 6, 7시까지는 향이 남아있었음. 향이 진해서 계속 맡아지는 건 아니었고, 은은한 향이 꽤 오래 갔음. 향 자체는 이 브랜드 복숭아 향이 더 진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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