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허 퓨어 머스크 오 드 퍼퓸

진짜 내 향..옛날부터 영업하고 다녔는데 리뷰는 지금 쓰네요 그땐 글픽에 글 두개있어서 속상했는데ㅜ 향은 진짜 머스크 그 자체 깔끔하고 하얗고 딱 머스크향.. 포근하고 겨울에 진짜 잘 어울리고요 여름에도 비 오는 날이나 장마일때 뿌리기 진짜 좋아요 은근히 섹시한 향!! 존잘 외국인이랑 데이트 하는데 향 좋다고 하길래 나 꼬시는 플러팅 멘트인줄 알았는데 찐 향 이름 물어보고 폰에 적어놓고 담날 영국 감;; 내가 옛날에 좋아하던 오빠 만날때도 비오는 선선한 여름에 이거 뿌리고 갔는데 냄새 미쳤다고 섹시하다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용..진짜 조음 진짜 내 사랑 향기 ㅜ

이 향수가 6년 전쯤에는 5만원,6만원 했다는걸 믿을 수가 없네요. 그저 남들 모르게 잘 쓰고 있던 향수를 잃었습니다. 친구들도 다 좋다고 하고, 살냄새에 따라 꽃향이나 머스크향도 나구요. 개인의 체향에 따라서 표현력이 좋은 향수 같아요. 저는 머스크 향이 좋아서 썼는데 최근엔 꽃향이 강하게 느껴져서 이전만큼 데일리 향수로 쓰고 있진 않지만, 여전히 참 좋은 향수입니다.

여성향보단, 남성향으로 쓰기 좋은 향수에요 저는 나르시소향슈를 너무 좋아해서 여러가지 구매했는데 요곤,,, 너무 무겁고 힘들어서 나눔했어용 ㅠㅠㅠ! 그래도 나르시스는 오래지속되는 향수라 매번 추천하고 있어요

파우더 머스크느낌? 좀 중성적이고 겨울에 어울려요

🩶 도시적인 느낌과 수트를 깔끔 하게 차려 입은 여자분께 날 듯 한 향인데 나한테는 런드리향도 느껴지고, 차갑지 않은데 차가운 느낌도 있다. (직사각형 하얀 바틀에서 느껴지는 차가움인가?) 🩶 분명 깊은 향은 아님에도 지속력이 아주 없지도 않고 그래도 5~6시간은 향이 머무는 듯 하다. 🩶 어떤 이들은 중성적인 느낌이 난다지만, 난 딱 여자향. 그러니까 바쁜 뉴욕에 어메리칸 오피스 우먼 느낌이 나는 향이다. 🩶 향의 구성을 보면 향은 복잡하지 않은 향이다. top 오렌지 블라썸. 자스민 middle 머스크 base 캐시머란. 우드 🩶 베이스에서 커피향을 넣으면 더 내 취향일 듯 함~~ (그냥 나만의 생각임😏😏😏)

정말 인생템 겨울엔 얘만 뿌림 셔츠+니트+청바지+롱부츠+애플워치+예쁜백팩+내추럴한 포니테일 약간 성공한 커리어우먼과 공대여신느낌?이 공존하는 향 페미닌하면서도 약간 보이시해보이는 향

남녀노소 다 잘 어울리는 머스크 향이에요! 처음에는 약간 무겁고 중성적인 느낌이 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향수의 진가는 잔향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잔향에서 약간 은은하게 풍기는 머스크향이 아직까지 비슷한 느낌을 받아본 향수들을 못봤기 때문에 정말 남친이랑 제가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남친이 포맨트랑 존바바토스보다 이 향을 더 좋아해요!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향수들이 정말 많지만 전 가격대비 저렴한 느낌도 들지않으면서 지속력도 2-30만원대 제품들과 동일한건 이 제품인 것 같아요! 여자가 사용하기에는 가을-겨울에 많이도 아니고 딱 한 두번 정도 가볍게 뿌려주는게 제일 좋았고, 남자는 사계절 내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포맨트는 이제 너무 흔하게 맡아볼 수 있는 향이라 지나가다가 슥 맡으면 아 포맨트썼네?싶은데 이 향수는 겹쳐본 걸 거의 못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