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쫀쫀한 워터 젤리 텍스처라 처음 발랐을 때 마치 수분 에센스를 바르는 것처럼 시원하고 촉촉하게 퍼져요. 끈적임은 전혀 없고, 얇게 피부에 밀착되면서 피부결이 탱글탱글 정돈되는 느낌! 무거운 막이 아닌 가벼운 물막이 피부 위에 씌워지는 듯한 사용감이라 메이크업 전에 써도 답답하지 않고 편안해요.
특히 메이크업 밀착력이 좋아져서 파운데이션 들뜸 걱정 없이 오래 유지돼요. 속당김이나 건조함 없이 하루 종일 촉촉함이 유지되고, 오히려 메이크업을 더 깔끔하게 고정해주는 느낌이라 요즘 완전 데일리템으로 자리 잡았어요. 수분 프라이머 찾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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