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ෆ 패드계의 국민템이라 불러도 손색 없는 존재감....
도톰한 패드를 쪼개어 얼굴에 붙이고, 드라이기를 말리던 그 순간의 기억은 아마 대한민국 엠즤 여성이라면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거예요.
솔직히 이 제품은 만만한 아이템이에요.
민감한 날, 아무 생각 없이 꺼내 붙이기 좋은 기본템이자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할 때도 진정시켜주는!!
패드가 꽤 도톰해서 한 장만 써도 충분한데,
그게 또 금방금방 줄어드는 느낌이라 아쉬운 마음도 들더라구요...
하지만 결국 그렇게 자주 썼다는 거겠죠!! 그만큼 믿음직한 기본템이라는 뜻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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