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너무 좋았는데 단종 되고 아쉬워 죽겠음 ㅜㅜ
원래 딱 요런 사이즈의 헤어 커버 제품이 어퓨에도 있고 네이처리퍼블릭에도 있었는데 둘 다 이제 단종 되고 조금 더 두꺼운 에뛰드 헤어 팡팡이 제품이 더 잘 나가는 것 같음
개인적으로 헤어 팡팡이는 면적이 너무 넓어서 좁고 섬세하게 바르지 못해서 별로라고 느꼈고 딱 좁은 부분에 쓸 수 있는 요런 제품이 딱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인 것도 아주 좋고, 남들이 볼 때 립 펜슬이나 마스카라처럼 보여서 특별히 헤어 커버 제품이라는 티가 안나서 좋았었음.
단종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리뷰를 쓰는 이유는 꼭 이런 형태의 동일한 상품이 다시 재출시 되길 바라는 마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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