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륵 흐르는 묽은 제형이라 슥슥 바르기 좋고
흡수도 적당히 빠른편, 끈적임없어서 여름에도 쓰기 좋아요
진하지않은 포근하고 깨끗한 향이 잔향처럼 아침까지 은은해서 라튤립이나 다른 향 쓰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향
블랑쉬는 어디선가 맡아본 향같으면서도 흔하지않고
블랑쉬 저렴이템들이라는 핸드크림이나 향수 향 맡아보면 또 확실히 다른 느낌이라 결국 블랑쉬 찾게되요
겨울엔 로라메르시에같은 묵직한 발림성의 보습감 짱짱한 바디크림 쓰고, 여름 가을에는 라이트한 발림성이 좋아서
바이레도 쓰기 좋아요🤍 이제 블랑쉬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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