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쥬 볼립떼 캔디 글레이즈

생각보다 좀 찐덕거리고 무거워서 손이 잘 안가요ㅜ 디자인은 예쁜데 너무 눈에 튀어요 브랜드 이미지때문인지 가지고 다니면 중딩이 고딩이나 성인남친한테 선물받은거 가지고 다니는 느낌이라 조금 쓰기 그래용 크기는 적당하고 좀 무겁지만 그립감도 좋아요! 색도 제 취향에 맞는 색은 없었어요.! 레드 크러쉬 썼었는데 한번 발라보고 그냥 방에 처박혀있어용..담엔 색 없는거 사서 써보려고 하는데 립밤의 효과도 딱히 잘 모르겠고 색도 잘 모르겠어서 다시 살지는 모르겠어요 상세페이지랑 색도 좀 많이 다른거 같아요.! 지속력은 진짜 거의 없고 캔디광이다보니 빨대나 이곳저곳에 많이 묻어서 계속 덧발라줘야할거같아요 이미 바른 상태로 묻어난곳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바르면 색이 군데군데 조금 달라요 덧바를땐 휴지로 음파 한번하고 다시 싹 발라야할거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