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헛 무지 좋아하는 나도 얘랑 스트로베리는 🥴 둘다 비슷한 향이 남. 식당에서 무료로 주눈 입가심 과일맛 사탕과 비슷한 냄새 난다. 달달 시큼 인공적 과일향. 다만 딸기는 딸기, 수박은 수박의 아련한 잔향이 있어 구분 가능. 트리헛 특유의 거친 설탕입자는 여전히 좋음. 소금과 달리 따끔거림 없고, 팔뚝 다리 매끌러워짐. 근데 이 불호의 인공적 과일향 때매 스크럽 쓰는 재미가 반감됨. 수박 특유의 달근 시원한 느낌이 잘 나타나면 좋았는데..검은 스크럽입자거 섞여 있어 나름 씨 콕콕 박힌 수박 느낌이 비쥬얼론 재현되었지만.. 향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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