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분매끈바디스크럽❄
#제품제공
❄가을,겨울철이 되면 더욱 각질이 신경이 쓰이고 많이 보이는 계절같아요.
그래서 때도 밀어보고 스크럽도 써보고 더 바디케어에 공을 들이는데요.
때를 밀때는 시원하고 좋은데 힘조절이나 이런게 안되면 더 자극이 되면서 빨게지고 결국은 장벽케어에도 더 안좋다 하더라구요ㅠ
그렇기에 다시 스크럽으로 돌아오는거 같아요.
솔테라피는 샴푸로 경험해본 브랜드라서 성분도 좋고 순했던 기억이 있어서 스크럽제품도 기대되더라구요.
❄용기
단지형태이구요. 뚜껑을 돌려서 열면 씰이 안정적이게 붙어 있어요.
힘주어서 떼어야 깔끔하게 되구요. 안에 내용물을 덜어서 사용하는 방식이에요.
스크럽이나 바디제품은 펌핑이나 짜서사용하는 길다란 플라스틱이 편하긴한데,,
단지라서 좀 덜어내서 쓰는것이 불편한느낌은 있는거 같아요.
❄가격
250g에 25000원이구요.
어플이나 공식홈페이지에서 세일이나 할인시 20000원대로 살 수 있네요.
올리브영에도 입점 되어 있다고 하니 접근성도 좋아보여요.
그렇게 비싸지도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은 중간정도에 가격같아요.
❄향
레몬향?산뜻한향이 나긴 하는데 순하게 은은하게 나는편이라 호불호없이 쓸것같아요.
향이 인위적이게 있는거 보다는 이런제품이 나은거 같더라구요.
❄성분
성분이 그리 많지 않고 간단해서 더 좋았구요.
피부진정,보습력,피부탄력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어서 좋네요.
또 주의성분이 없는것도 좋구요.
레몬껍질오일이 있는데 저에겐 잘 맞았으나 예민하신분들은 테스트후에 사용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사용감
스크럽 소금알갱이가 거칠지 않으면서 벌꿀성분이랑 다른성분이 다 잘 어우러져서 덜어서 사용할때도 뚝뚝 떨어지지는 않더라구요.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롤링을 해주니 어느순간 소금은 녹으면서 자극이 없이 각질케어가 되고 보습성분들이 있어서 보들보들하게 마무리가 되더라구요.
또 건조하지도 않아서 신기했어요.
팔다리가 닭살이라 고민인데 더 매끈해져서 좋앗구요. 스크럽을 하고나면 개운하기는 하나 건조함이 느껴져서 빠르게 보습제를 발라야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건 매끈하면서 보습감이 들어요.
저는 팔,다리가 아주 건조한편이라 크림까지 바르는데 이거하고는 로션까지만 발라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샤워후에나, 스크럽후에 보습제 바르기 싫어하시는분들에게도 괜찮을꺼 같아요.
근데 버블이 있는 스크럽제가 아니라서 샤워후에 사용해야 하는거라 그런제품을 찾으시는분들은 아쉬울꺼 같아요.
바디전체 사용할때도 있지만 샤워후 팔꿈치나 발주변 각질이 심한부위에 따로 사용해도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