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라인 마스크팩은 써봤었는데 언젠가 패드도 나왔더라구요 당시 마스크팩은 그냥 별 인기 없었던거 같은데 ㅎㅎㅎ
패드는 아니지만 마스크팩은 한번 경험해봐서 어떤 느낌인진 알기 때문에 전부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가을쯤이기도 하고 굳이? 싶었거든요
당시 쓰던 패드도 나름 괜찮기도 했구요
그러다 요번에 쟁여둔 패드들 드 써가기도 했고 이제 금방 더워질거 같아 구입했어요
패드는 나름 얇은편이고 촵 하고 달라붙어서 드라이할때 붙여두기에도 떨어질 걱정없어서 좋아요
반달 모양이라 눈 밑에 붙여두기도 딱이구요
냉장고 넣어두고 사용하니 그냥 사용할때보다 확실히 차갑자 싶을 정도라서 메이크업 전에 열감 내려주기도 딱이네요
지금부터 쓰기 딱 좋을거 같아요
다만 당근패드 같은 거처럼 한번 더 갈라서 사용하긴 힘든거 같아 금방 쓸 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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