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트루 글로우 케어 틴트

02호 오디라떼 요즘 립 상세페이지를 믿을수가 없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상세페이지랑 컬러가 정말 흡사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컬러가 딥해지거나 붉어지는 등 시간이 지나면서 컬러가 달라지는 제품들이 있는데 이 제품은 시간이 지나도 컬러가 그대로 지속되어서 좋았어요! 컬러가 맑게 올라가는 편이라 좋았고, 바른후에 너무 과하지 않고 적당한 광이라 좋았어요. 컬러가 거울 안보고 쓱쓱발라도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 분위기 있는 컬러라 요즘 매일 바르고 다녀요! 살짝 베어그레이프랑 비슷한 느낌인데 베어그레이프 보다는 톤 자체가 덜 어둡고 맑은 느낌이에요.(베어그레이프는 시간지나면 살짝 더 어두워짐) 사실 중간 정도의 광이라 적당해서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건조해질까 걱정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입술에 각질이 안올라오고 촉촉함이 오래가서 놀랐어요. 그리고 지속력도 엄청 좋고 묻어남도 별로 없어서 좀 신기했어요! 착색은 많이 있는편이고 본컬러 그대로 착색되는 편이라 좋았어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틴트를 꺼낼때 자동으로 양조절이 되어서 나와요!! 그래서 양조절 필요없이 그대로 입술에 바르면 돼서 너무 편해요! 진짜 다른 틴트들은 맨날 꺼내서 입구에 양조절한뒤에 발라야 했고 입구를 항상 자주 닦아줘야 했는데, 이제품은 그런게 없어서 가장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