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머리인 지금 고급 머리 노리자.
"사전에 말씀 드리면 저는 패션 ART인이 아닙니다."
"우리는 편의를 위한 빗은 화장품(패션)계에 있을거라고 상상계 사람은 주장합니다. 미칠듯이 아이디어를 창조해도 엔젤이라는 브랜드는 만들어져도 브러쉬 엔젤이라는 정의는 없습니다. 사전에 말씀 드렸다시피 패션 ART인 아니기에 머리를 감지 않으면 당연히 머리가 빗겨지지 않는다는 정석이 어려운 말이었습니까? 제 말투를 적는 건 리뷰에 정석인데"
"죄송스럽게도 저도 신경으로 고른 브러쉬인데 사실 숱 얘기가 나올 것 같아 자르면 저 관리 못해서 쪽팔렸던 마음으로 골랐습니다. 제가 악지성에서 지성 머리로 노련하게 왔어도 알아야죠."
"경험담이 어려운 해석이었나요? 제 머리가 고급도 아니고 각성도 아니고 단지 오리지널 헤어라 그래도 적히게 된 우연한 빗질용을 해줄 브러쉬가 욕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왜 있을까요?" "단지 기본도 짓밟는 게 취미신가요? 브랜드도 엔젤이라 해주는데 차라리 리뷰라도 쓰는 탱글엔젤인 한 번 해볼게요."
"전 이 빗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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