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구경 가서 아무거나 머리에 뿌려보다가 홀린듯 구매까지 해버렸습니다.일단 씻고나서 머리를 좀 말리고 살짝 젖은 머리에 뿌리면 머리 끝 쪽 머릿결도 좋아지고 전체적으로 찰랑거리는게 눈에 보여요 ! 러쉬 직원분이 직접 해주셨는데 덕분에 하루종일 좋은 향 맡으며 돌아다녔어요.저는 달달한 향을 정말 선호하는데 또 너무 코코넛 향이 강한 건 안좋아한단 말이죠? 근데 코코넛+바닐라가 섞인 오묘한 달달한 향이 딱 제 스타일이었습니다.지속력은 진짜 길어요 이거 뿌리고 친구집에 가면 친구가 방에 향수 뿌렸냐고 할 정도 입니다 ㅎㅎ 엄마도 무슨 향이냐며 구매하고 싶다 하셔서 엄마것도 같이 질렀습니다🤭 제가 러쉬 제품의 특유의 강한 향을 안좋아하는데 이 러쉬 수퍼 밀크는 정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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