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내산하기엔 좀
20 베쥬
누르딩딩한 23호 컬러. 약간 영국언니들 추구미..
디메치콘이 많이 들어가서 몽글몽글하게 나름 프라이머 효과가 있다. 대신 퍼프나 스파츌라와는 상성이 안좋고 브러쉬나 손가락으로 펴바르는게 피부표현이 제일 나음.
피부결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데 커버력은 크지 않다. k뷰티 고커버 파데에 익숙해졌다면 솔직히 커버력 거의 없는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느낌 수준밖에 안됨..
돈많아서 리프팅과 색소를 피부과에서 공들인 김성령같은 피부+나이대 라면 너무나 우아한 피부가 연출될듯.
그치만 내돈내산하기엔 너무 비싸구 컬러 미감이 올드해서 애매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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